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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대전환의 길을 묻다! 가치 안은 배움터' 11회차
  • 관리자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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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분야라고 해도, 그 분야 안에는 또 다양한 갈래로 나누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6월 18일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센터를 찾아와 주신 특별한 손님은
‘마을자치’ 안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바로 대덕구에서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재직하셨던 문창기 강사님이십니다.
 
강사님께서는 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셨는데요. 더운 날씨였지만 유쾌한 웃음과 재치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에서 주민자치회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답니다!
 
 
강사님께서는 대외협력보좌관으로 근무하시면서 보았던 대덕구의 대덕구 주민자치회만의 특징에 대하여 전달해주셨는데요.
 
주민자치회는 종종 접할 수 있는 주제였지만, 자치구 주민자치회만의 특성에 대해서는 평소 알기 어려웠기 때문에 많은 기대 속에서 강의가 이루어졌답니다.
 
대덕구의 주민자치회는 2019년에 시범적으로 3개 동에 출범되었다가 2020년에 12개 전 동에 실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등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대덕구 주민자치회는 어떻길래 이렇게 다양한 상을 받았는지 궁금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대덕구 주민자치회만의 특성은 바로 ‘연령쿼터제’입니다.
연령쿼터제란 주민자치위원회에 40대 이하의 위원을 반드시 40%는 두어야 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40대 이하의 젊은 층을 주민자치회위원으로 두게 함으로서
특정 연령대에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연령대 간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덕구 주민자치회의 위원 구성에 이러한 제도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계셨나요?
 
연령쿼터제 실시와 같이 주민자치회를 어떻게 하면 잘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시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대덕구 주민자치회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또 한가지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이어서 강사님께서는 대덕구의 주민자치회를 소개해주시면서, 주민자치가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두가지 요소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여러분들은 주민자치의 성공을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여러 가지의 것들이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성공을 위한 두가지 요소는 첫째로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두 번째로 주민의 참여인데요.
 
중간지원조직은 주민들에게 ‘개인이 한 사회 내의 정치과정에서 발휘될 수 있는 자신의 영향력 및 권위있는 정부 활동에 대한 주관적인 신념’을 느낄 수 있도록 작동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즉, 주민들이 자신의 의견이 지역 또는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서 정책 결정 과정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강의를 하시면서 주민이 정책 결정을 하는데 있어 부가적인 존재가 아닌,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중간지원조직 뿐만 아니라 주민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며, 중간지원조직과 주민은 계속 소통하면서 주체적인 시민사회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램도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스스로 깨닫고,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민의 시대를 같이 열어가고자 한다는
저희 센터의 목적과도 결을 같이 하는 말씀이셨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각 지역별 주민자치회가 가지는 고유한 특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궁금하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이 많았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 주민자치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에 대해 학습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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