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주민과 마을공동체 등 지역사회가 한 데 어우러지는 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마을 곳곳에서 ‘2021 대전 마을주간 및 지역공동체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를 비롯해 마을 공동체조직, 사회적경제 조직 등 16개 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한마당은 정책 포럼, 마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내년부터는 11월 22일이 포함된 주간을 매년 ‘대전 마을주간’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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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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