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돋보기프로젝트 > 는 청년이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찾아내고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4월부터 약 한달간 교육을 진행했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참여자분들께서 직접 마을의 자원을 조사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바라보는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거리에 이런 것도 있었네!"
이정민님은 유성온천거리 뒷골목을 걸으면서 어떠한 건물이 있고, 어떠한 사람들이 살아가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록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기록들을 정리해서 잡지 콘텐츠로 담았습니다.
대동's 문화공간지도
임다은님은 마을문화지도를 만들기 위해 문화 자원을 조사했다고 해요. 조사를 마친 후에는 보기 쉽게 구글맵을 제작했습니다. 어느 지역에나 있는 프랜차이즈 가게가 아닌 대동에만 있는 특색 있는 공간들을 골라 표시했습니다.
오류동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임지영님은 대전의 가운데에 있는'세모모양' 오류동의 이야기를 발견해서 사람들에게 오류동을 알리기 위해서 오류동 자원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류동의 재미난 에피소드 부터 오래 된 역사까지 브런치를 통해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마을공동체는 지금
시민공유공간이란? 시민공유공간은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마을카페, 공유부엌, 공동육아, 청소년 공부방,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갖춘 마을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마을 주민이 직접 장소를 찾고, 공간 활용방안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공간! 시민공유공간이 하나 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우리'를 잇는 석교동 공유공간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석교동의 한 공간! 석교동에 시민공유공간 ‘잇다’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주민과 주민, 세대와 세대가 이어지는 시민공유공간 '잇다'.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태평동 마을 활력소 등장!
주민의 힘으로 만든 태평동 시민공유공간 "상상마을"의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설계 과정에는 아이들이 상상도를 그렸고
주민들이 공사에 참여하는 등 십시일반 힘을 모았습니다!
태평동 주민들의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지금
사람 愛 빠지다
녹음이 짙어가는 7월 5~6일, 중간지원활동가들이 성장학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열정적인 중간지원활동가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기획자의 삶을 보고, 듣고, 분석하여 마을 활동의 노하우를 학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 청년들의 마을공동체는~?
마을해프닝프로젝트 참여팀 그리고 마을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서울 청년마을공동체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선진사례 탐방(동네형들, 수유리콜라보, 성북신나)을 통해 마을 활동에 한발 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