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레터 130호에서는 '시민공유공간'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시민공유공간'은 주민들에게 활짝 열려있으면서 함께 꿈꾸고 실천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민 누구나 제안하고 참여 할 수 있고, 강한 소속감을 주는 마을의 활력소이기도 합니다! '시민공유공간'의 소식을 보러 함께 가볼까요~?
북적북적 모여서 김장해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김장의 시기도 다가왔습니다.
'내동네부엌'에 주민들이 북적북적 모여서 함께 김장을 했습니다.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서 주민들이 나누어 먹는다고 해요! 김장이 끝나자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마을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너나들다
지난달 시민공유공간 주산동 '너나들'이 개소식을 했습니다.
시민공유공간의 문이 열리는 날 마을 잔치도 열렸습니다.
주민들이 음식을 함께 만들어서 손님을 맞이하고 함께 식사했습니다.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잘 찍어줘~ 장수 사진 찍는 날
'잇다'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장수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날 '잇다'는 사랑방이 되어서 사진도 찍고 서로 안부도 물으며 시끌벅적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수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지금
사회혁신한마당 IN-Daejeon 백서
2019 사회혁신한마당 IN-Daejeon의 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제작했습니다. 지난 9월, 시민들은 한마당 행사에서 다양한 목소리로 사회혁신을 말했습니다. 행사의 추진 과정과 성과, 그리고 시민들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카아빙의 중요성'과 '공문서 작성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모든 교육 참여자들이 교육 내에서 배웠던 지식을 잘 활용하여 중간지원조직 내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를 잘 연결할 수 있는 활동가가 되기를 바랍니다.